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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병수 시장, "성과 없는 청년정책, 전면 폐기"

이밖에도 AI 활용 지원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우리 시는 AI 활용, 창업 활성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정책 발굴과 함께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정책 구조를...

김병수 시장, "성과 없는 청년정책, 전면 폐기"

- 창업·AI 중심 청년정책 본격 가동

- 현장서 터진 일자리·지원 요구

- 김병수 시장, “보여주기식 폐기, 체감 정책만 간다”

김병수 시장, 10일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사진=김포시]

[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김포시가 지난 10일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교육·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9명과 관련 부서 국장 및 부서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해 총 15명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청년정책의 평가 및 제도 개선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등 김포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청년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청년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위원들은 “취업도 중요하지만 창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청년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이 확대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AI 활용 지원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 지원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청년지원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취·창업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필요성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청년 정책은 현실적이고 체감도 높게 추진돼야 한다. 우리 시는 AI 활용, 창업 활성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정책 발굴과 함께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정책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청년지원센터와 관계기관 간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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