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배우 김민주는 배우 박진영의 예기치 못한 방문에 얼어 붙는다.
27일 방송될 JTBC 드라마 '샤이닝' 7, 8회에서는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연태서(박진영)와 모은아(김민주) 사이에 결정적인 위기가 발생한다.
앞서 연태서는 모은아와 10년 만에 만난 자리에서 모은아가 전 연인이자 동업자였던 배성찬(신재하)과 싸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연태서는 모은아를 걱정하면서도 두 사람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사이일까 조심스러워했다. 연태서의 걱정과 달리 모은아는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난 뒤였고 홀로 통영에 내려가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배성찬과의 관계도 마무리했다.
이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연태서와 모은아는 다시 연인으로 발전. 못다 한 애틋함을 나눴다. 행복한 순간도 잠시, 할머니가 쓰러져 연우리에 다녀오던 연태서가 모은아의 일터 앞에서 박소현(김지현)을 만나러 온 배성찬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
연태서와 모은아가 꼬여버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져 있다. 통영 스테이에서 포착된 모은아가 배성찬과 맥주캔을 든 채 나란히 앉아 함께 모닥불을 쬐고 있는 것. 배성찬의 얼굴에는 후련한 미소가 걸려 있어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 궁금증이 커진다.
여기에 연태서도 모은아의 통영 스테이를 찾을 예정이라 예기치 못한 불안감이 드리운다. 관계를 정리한 모은아와 배성찬이지만 아직 두 사람이 스테이 운영으로 인해 얽혀 있단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연태서는 눈빛이 흔들린다. 이어 테이블 위 술잔이 놓여있던 흔적들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모은아는 예기치 못한 연태서의 방문에 놀란 표정으로 얼어붙어 있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김민주와 박진영의 10대부터 30대까지 이어지는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 두 사람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샤이닝' 6회는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0.9%를 기록했다. 결말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시청률의 상승으로 0%대를 벗어나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