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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돈곤 청양군수,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농정 혁신으로 성과 입증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엔진캠프'를 운영하며 공직 적응과 조직 융합을 지원했다. 토크콘서트와 AI 행정교육, 지역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농정 혁신으로 성과 입증

청양군이 농업을 중심으로 한 공약 이행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실행력을 입증했다.

청양사랑상품권 카드를 들고 김돈곤 군수가 전통시장에서 제철 과일을 고른 뒤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양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도와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정보 공개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청양군은 공약이행률 86.5%, 재정확보율 65.3%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단순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먹거리종합타운 전경

특히 농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청양군은 대표 정책인 ‘푸드플랜’을 중심으로 생산·유통·소비를 연결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

먹거리 종합타운 조성과 직매장 확대, 지역 먹거리지수 4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은 농정 혁신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여기에 공동브랜드 ‘칠갑마루’와 조합공동법인 운영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도 강화했다.

농업 외에도 복지와 정주여건 개선 정책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과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경로당 무상급식 등은 농촌형 복지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칠갑호·천장호 권역 관광개발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청년정책과 주민자치 확대도 눈에 띄는 성과다. 청년친화 정책 수상과 주민자치회 전환, 스마트 청양 범군민 운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며 정책 참여도를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을 포함한 모든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청양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새내기 공무원 연수 '희망엔진캠프'

한편 김돈곤 군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엔진캠프’를 운영하며 공직 적응과 조직 융합을 지원했다. 토크콘서트와 AI 행정교육, 지역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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