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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대중 '학생생애 책임교육' 제시... 이정선은 현장 '지지세 결집'

또 서·논술형 평가 확대, AI 채점 도구 도입, AI 기반 학업 분석 시스템 구축,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가칭) 설립과 전남광주형...

김대중 '학생생애 책임교육' 제시... 이정선은 현장 '지지세 결집'

김대중, 기초학력부터 대입까지 잇는 공교육 청사진 공개

이정선, 해남·완도·진도서 시민·학부모 지지선언 이어져

교육격차 해소·진학 지원 강화... 선거 쟁점 부상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23일 학생의 기초·기본학력부터 대학입시까지 책임지는 ‘학생생애 책임교육’ 구상을 제시했고, 이정선 예비후보는 정책투어를 통해 지역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김대중 예비후보

김대중 예비후보의 ‘학생생애 책임교육’은 학력 보장을 넘어 학생 성장과 진로·진학까지 공교육이 책임지는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과제로는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개선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가칭)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 ▲대입·진학 지원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학교별 특화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온라인학교 기능을 강화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 서·논술형 평가 확대, AI 채점 도구 도입, AI 기반 학업 분석 시스템 구축,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가칭) 설립과 전남광주형 ‘문제은행’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과정, 평가, 진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학부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학부모협력관’ 신설도 공약에 포함됐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진로·진학까지 책임지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미래의 꿈으로 이어지는 체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완도청정교육실천연합’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교육의 가치에 공감한다”며 이정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정선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도는 1차 정책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23일 해남·완도·진도에서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해남자치교육시민연합’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키울 적임자로 이정선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완도청정교육실천연합’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교육의 가치에 공감한다”고 했고, ‘진도 학부모 권익연대’는 “도서·농어촌 교육격차를 해소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정선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교육 전문성, 실행력,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지역 맞춤형 교육인프라 확충 의지 등을 꼽았다.

이정선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지역 학부모와 시민들이 교육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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