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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 제안]어린이 놀이터 안, 키 큰 조경수 전부 잘라내고 우회도로로 차...

지난 5월19일 충남 보령 대낮, 50대 여성 운전자가 아파트 놀이터를 가려던 7세 어린이를 회전형 도로에서 시야 미확보로 덮치고 지나갔다. 뒤따라온 아이 부모는 하늘 땅이 무너지는 슬픔을 누르고 택시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으나 이미 그 여린 몸은 식어있었다.

[긴 제안]어린이 놀이터 안, 키 큰 조경수 전부 잘라내고 우회도로로 차...

지난 5월19일 충남 보령 대낮, 50대 여성 운전자가 아파트 놀이터를 가려던 7세 어린이를 회전형 도로에서 시야 미확보로 덮치고 지나갔다. 뒤따라온 아이 부모는 하늘 땅이 무너지는 슬픔을 누르고 택시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으나 이미 그 여린 몸은 식어있었다. 회전대로 진행 중이었는데, 놀이터 안엔 정리하지 않은 어른 키 넘는 나무들이 시야를 가려 참극이 발생했다. 방지턱은 액세서리나 마찬가지였고, 수면안대 쓰고 운전한 꼴이었다. 사고는 필연이었다. 사각지대를 통과하던 중 미처 아이를 보지 못 한 중과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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