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해외발급 카드·간편결제 사용 가능
기후동행카드.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금이 없어도 해외 발행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기후동행카드(단기권)와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1~8호선 내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에서 해외발급(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해외발급 카드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발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된다.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한 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누적 충전 1800만 건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을 대표하는 ‘텐밀리언셀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티머니㈜는 17일과 광화문광장 ‘BTS 컴백공연’ 전날과 당일인 20~21일 ▲서울역 ▲홍대입구역 ▲명동역사 내 홍보부스를 설치할 방침이다.
서울=성재림 기자
성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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