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현지법인 ‘IBK베트남은행’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IBK베트남은행은 베트남의 열 번째 외국계 은행법인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 베트남중앙은행(SBV)에서 본인가를 받은 뒤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법인을 출범했으며, IBK베트남은행은 지난달 25일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IBK베트남은행은 하노이·호찌민 지점의 운영 경험과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정책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과 현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양국 경제협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일 IBK베트남은행 초대 법인장은 “책임금융을 실천해 베트남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현지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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