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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본소득당, '전북 대전환' 공약 발표…새만금 특구 지정 등

국가 반도체 특구 지정 ▲ 군산에 연 20만대 생산 목표 전기차 업체 유치 ▲ 산업 혁신 이익공유제 도입(산업혁신기금 2조원 조성 및 공공지분 확보 및 수익 시민 배당) 등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R&D)은 경기...

기본소득당, '전북 대전환' 공약 발표…새만금 특구 지정 등

기자회견하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용혜인(오른쪽) 기본소득당 대표가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북 산업혁신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4.13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산업혁신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북 산업의 대도약을 추동하고 산업 혁신과 기본소득을 연계해 모든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3가지 과제는 ▲ 새만금 국가 반도체 특구 지정 ▲ 군산에 연 20만대 생산 목표 전기차 업체 유치 ▲ 산업 혁신 이익공유제 도입(산업혁신기금 2조원 조성 및 공공지분 확보 및 수익 시민 배당) 등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R&D)은 경기 용인, 첨단 패키징·테스트 등 후공정은 새만금, 소재·부품은 다른 권역으로 분산하는 구조를 강조했다.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용 대표는 "전북의 산업정책은 연 10억원 중소기업 재정 지원에 그치는 등 전혀 담대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지자체가 수익성이 담보된 첨단 제조업에 수조원의 지분을 투자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용 대표는 이날 오후 군산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는 등 오는 14일까지 도내 각계각층을 만나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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