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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관도 투자한다"…엔젤투자협회·보험연수원, AI 스타트업 투자 포럼...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제공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한국엔젤투자협회와 보험연수원이 손잡고 AI·신금융... 한국엔젤투자협회와 보험연수원은 지난 20일 AI 신금융·신경제 스타트업 포럼 창립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관도 투자한다"…엔젤투자협회·보험연수원, AI 스타트업 투자 포럼...

개인 중심 엔젤투자 넘어 기관 협력 모델 첫 시도

‘54엔젤투자포럼’ 창립…AI·신금융 스타트업 발굴

교육·리스크 관리까지…투자 넘어 성장 지원 확대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왼쪽)과 이종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제공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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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젤투자협회와 보험연수원이 손잡고 AI·신금융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개인 투자 중심이던 기존 엔젤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기관 간 협력 모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포럼을 통해 투자뿐 아니라 교육과 리스크 관리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와 보험연수원은 지난 20일 AI 신금융·신경제 스타트업 포럼 창립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개인 투자자의 자발적 참여에 의존하던 엔젤투자 방식에서 나아가, 기관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투자 거점을 구축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AI 및 신금융 분야 종사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의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AI 신금융·신경제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 운영 △업계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업 리스크 관리 및 위기 대응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범하는 ‘54엔젤투자포럼’은 창립 취지에 공감한 54명의 전문가 참여를 상징한다. 동시에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일회성 투자가 아닌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포럼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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