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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주의 의정부시] 김원기의정부시장, 재난안전교육 참석해 대응체계 점검 外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해 국가 재난대응체계와 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재난안전교육 참석해 대응체계 점검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해 국가 재난대응체계와 재난 유형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단체장이 수행해야 할 핵심 임무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에 맞춰 전국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가 재난관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선제적 주민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재난관리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재난 경험이 있는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실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지휘 과정과 주요 판단 사례를 공유했다. 산림청장과 기상청장, 소방청장은 산불·산사태, 기후위기, 대형화재 대응 방안과 단체장의 임무를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와 하천 주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위험 시기에는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 소각과 화기 사용 점검·단속을 강화하고 산림·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할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재난 대응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정확한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기 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강풍·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6시 강풍주의보, 오후 7시 10분 호우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시는 주의보 발효 시 근무 단계인 비상 1단계로 강풍과 호우 대응을 시작했다. 비상 1단계에는 행정안전국장을 통제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19명, 도로관리과·생태하천과·녹지산림과 등 현장 부서 41명, 동 주민센터 45명 등 총 105명이 근무한다.

▶의정부시 보건소, KT의정부지사서 건강 캠페인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보건소는 KT의정부지사에서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절주·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과 절주 실천, 국가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금연·절주 상담과 건강교육,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 건강생활 실천 홍보물 제공, 2026년 국가 일반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등을 진행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금연클리닉 지원사업을 안내해 금연 실천을 도왔다.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절주 실천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또 올해 국가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 참여를 독려했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직장인의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지역사회의 활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주)평안운수 의정부영업소를 찾아 운수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금연·절주 상담 및 건강교육 ▲금연 진료실(클리닉) 등록 안내 ▲건강생활 실천 홍보 ▲2026년 국가 일반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 홍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연 성공기원 뽑기 등 참여형 기획행사(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했다.

▶의정부시, 중랑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발아와 성장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환경교육을 받은 뒤 직접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교란식물 제거에 그치지 않고 향후 주변 식물의 생육 과정을 살피며 이번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범 의정부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함께 가꾸는 생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5월 15 ~ 29일 백석천과 중랑천에 서식하고 있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하는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사업’을 추진했다.시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등 인체와 생태계에 유해한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퇴치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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