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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주의 여주시] 여주시, 겨울철 대설 대비 상습결빙·제설취약 구간 일제조사外

여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오는 10월 16일까지 상습결빙구간과 제설취약구간 등 관내 도로 재해우려지역을 일제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 여주시, 겨울철 대설 대비 상습결빙·제설취약 구간 일제조사

여주시 겨울철 상습결빙 구간 모습.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오는 10월 16일까지 상습결빙구간과 제설취약구간 등 관내 도로 재해우려지역을 일제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대설과 한파로 인한 교통두절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조사로, 제설구역 재조사와 상습결빙구간, 제설취약구간, 고립예상지역, 제설시설·전진기지 등 7개 분야를 서류조사와 현장 확인으로 함께 살핀다. 주요 대상은 상습결빙구간 20개소, 교통두절 예상구간 4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18개소, 제설 전진기지 9개소다.

이 가운데 자동염수분사장치는 강설이나 결빙이 예상될 때 도로에 염수를 자동으로 뿌려 노면이 어는 것을 막는 방재시설이다. 건설기술정보시스템의 운영효과 분석 사례에서는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설비를 설치하기 전 7건이던 교통사고가 설치 후 3건으로 57% 줄었다.

올해는 마을안길과 이면도로의 언덕·응달 구간을 제설취약구간으로 새로 발굴하고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해 생활도로의 제설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반영하고 올겨울 제설대책 추진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 여주시·파스쿠찌, '여주쌀·여주꾸마' 활용 상생 메뉴 4종 출시

여주시-파스쿠찌 ‘대왕님표 여주쌀·고구마’ 활용 상생 메뉴 포스터.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파스쿠찌와 함께 '대왕님표 여주쌀'과 '대왕님표 여주꾸마(고구마)'를 활용한 상생 메뉴 4종을 내년 2월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지난 9월 17일 여주시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체결한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협약 이후 실제 제품 개발과 전국 매장 판매로 이어진 첫 사례다.

메뉴는 ▶여주쌀 그라니따 ▶여주쌀 라떼 ▶여주 고구마 라떼 ▶여주쌀 젤라또 등 4종이다. 그라니따는 쌀 베이스에 쌀 젤라또와 토핑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고구마 라떼는 여주 호박고구마에 고구마 칩을 얹었다. 쌀 젤라또는 쌀알을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대왕님표 여주꾸마'는 올해 2월 여주시고구마연구회가 보유하던 캐릭터와 상표권을 여주시로 이관하면서 통합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했고, 별도의 품질관리와 선별기준을 적용해 프리미엄 고구마 브랜드로 육성되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 딜라이브와 여주쌀 판로지원 협약을 맺고 여름에는 제주항공과 기내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접점이 큰 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맛보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신메뉴 4종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업으로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꾸마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소비와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힐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주 오학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여주시 오학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주로 드나드는 음식점과 편의점, 노래방 등을 찾아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를 붙였는지 확인했다.

업주들에게는 홍보 물품과 유해환경 예방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청소년 보호법은 주류나 담배를 파는 업소에 청소년 대상 판매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는 출입구의 잘 보이는 곳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지를 붙여야 한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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