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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톡톡] 삼성화재-토스 '브랜드 단독관' 오픈·한화손보 출산지원금...

◆카카오페이손보, 초중학생보험 개편…학교폭력·분쟁까지 보장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중학생 대상 보험 상품을 개정해 학교생활 중심 보장 구조를 강화했다. 기존 복잡한 구조를 6종 주요 보장, 2개 패키지로...

[#금융톡톡] 삼성화재-토스 '브랜드 단독관' 오픈·한화손보 출산지원금...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22일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협업부터 출산·자녀 맞춤형 보장 강화까지 고객 접점 확대와 상품 차별화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실생활 밀착형 보장을 앞세워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삼성화재, 토스 '브랜드 단독관' 오픈…보험 탐색·가입 '원스톱' 구현

삼성화재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 보험업계 최초로 '브랜드 단독관'을 열고 디지털 채널 강화에 나섰다.

이번 단독관은 토스 앱 내 삼성화재 전용 공간을 마련해 보험상품 탐색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별도 이동 없이 상품을 확인하고 다이렉트 채널로 연계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가입 보험 점검과 보장 분석 기능을 제공해 개인별 보장 공백을 확인하고 맞춤형 상품 추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는 오픈 기념으로 '지하철 지연 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일정 시간 이상 지연 시 대체 교통비를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출산지원금 청구 1000건…2030 여성 '체감형 보장' 확산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출산지원금 청구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장 개시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실제 지급 건수도 800건을 넘어서며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해당 특약은 출산 시점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산후조리 및 육아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체감형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30 여성 가입자 중 해당 특약 선택 비율이 46.4%에 달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출산·임신·산후조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장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임신지원금과 산후조리원 비용 보장 등도 함께 제공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2030 여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만큼, 출산 관련 보장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에 맞춘 보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 초중학생보험 개편…학교폭력·분쟁까지 보장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중학생 대상 보험 상품을 개정해 학교생활 중심 보장 구조를 강화했다.

기존 복잡한 구조를 6종 주요 보장, 2개 패키지로 단순화해 선택 편의성을 높이고, 총 23개 담보로 질병·상해 전반을 아우르도록 재편했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보장과 민사소송 법률비용 담보를 신설해 치료비뿐 아니라 분쟁 대응 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응급실 진료비, 골절 진단비, 교통상해 입원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중심으로 보장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초·중학생 시기는 부모의 보호가 닿지 않는 시간과 공간이 빠르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위험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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