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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톡톡] 삼성화재 가톨릭 의료기관 '맞손'·KB손보 '소비자서비스헌...

KB손해보험은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 선포식을 개최했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 반려견... ◆카카오페이손보, 강형욱과 협업…펫보험 대중화 '속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시장 공략을 위해...

[#금융톡톡] 삼성화재 가톨릭 의료기관 '맞손'·KB손보 '소비자서비스헌...

[뉴스웍스=박성민 기자] 9일 보험업권에서는 삼성화재가 가톨릭중앙의료원·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단 소식이 들려왔다. KB손해보험은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 선포식을 개최했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협업에 나섰다.

◆삼성화재, 가톨릭 의료기관과 맞손…'치료 이후 회복' 보험 영역 확장

삼성화재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험의 역할을 치료 이후 '회복' 단계까지 확장한다.

삼성화재는 가톨릭중앙의료원·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3자 간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 환자의 건강관리와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화재는 의료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회복의 연속성’을 관리하는 모델을 공동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보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암환자 삶의 질 연구,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 등 기존 협업 사례를 확장해 예방-치료-회복 전 주기를 포괄하는 보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KB손해보험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전사적 '소비자 보호' 강화

KB손해보험이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내부 기준을 공식화했다.

KB손해보험은 전날(8일)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장은 ▲소비자 보호 최우선 ▲피해 사전 예방 ▲불만 신속 처리 ▲요구 적극 수용 ▲정보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담고 있다.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원 및 부서장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구본욱 KB손보 대표는 "소비자서비스헌장은 단순한 외침이 아닌 우리 각자의 행동을 바꾸는 기준"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고, 그 신뢰가 회사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손보, 강형욱과 협업…펫보험 대중화 '속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시장 공략을 위해 인플루언서 협업에 나섰다.

이날 카카오페이손보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펫보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해 보험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해당 펫보험은 수술 당일 최대 500만원, 연간 최대 4000만원 보장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동물 실종 시 위치 기반 알림을 제공하는 '같이찾개' 서비스 등 플랫폼 연계 기능을 강화해 단순 보험을 넘어 생활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강형욱 씨는 "반려견과의 일상은 보호자의 이해와 준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대비를 돕는 상품과 서비스가 더 많은 보호자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사용자가 실제 필요로 하는 보장 중심 설계가 빠른 성장의 배경"이라며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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