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체험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도심 속 이색 스포츠 행사 개최와 글로벌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대대적인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임직원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 캠페인까지 전방위로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과 혁신 성장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 가정의 달 맞이 인천 지역 취약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덕수궁 역사교육과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한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40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1:1 전담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23일 63빌딩에서 열린 '2026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의 시그니처 부문 여자부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63빌딩 수직마라톤 '2026 시그니처 63RUN'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6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63빌딩 1층부터 60층까지 249미터 높이의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이다.
올해는 'RUN TO THE LIMIT'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그니처와 챌린지(6회 오르기) 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63빌딩을 여섯 번 반복해서 오르는 챌린지 부문 참가자들은 누적 고도 1494m를 등반해 주목받았다.
한화생명은 대회 참가비 전액을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 지원금으로 전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은 지난 22일, 세종시 복숭아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홍순옥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범농협 임직원 봉사단이 작업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 실시
NH농협금융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홍순옥 사업전략부문 부사장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열매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치원농협 및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등 관내 직원 30여 명도 함께 동참했다.
농협금융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지키고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밀착형 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진행된 토스와 오픈AI와의 협업 세션에서 팀원들이 현장 참여하고 있다. / 사진=토스
◇토스, 오픈AI와 'AI 협업 세션' 개최…실전 워크숍 진행
토스는 최근 오픈AI와 함께 AI 실전 워크숍인 'AI 협업 세션'을 개최했다.
사내 'AI 서프 데이(Surf Day)'의 특별 회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픈AI 소속 전문가의 실무 강의와 직원 미니 해커톤으로 구성돼 약 400여명의 온·오프라인 임직원이 참여했다.
해커톤 부문 수상작인 '토스플레이스 메뉴 분류 도구'는 가맹점 상품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자동 분류하는 프로그램으로, AI를 실제 업무 처리 단계까지 적용해 높은 완성도로 오픈AI 측의 호평을 받았다.
토스는 팀원들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외부 협업을 꾸준히 넓혀갈 예정이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美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연수단 본사 방문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운영하는 '2026 Summer Study Abroad Program' 참가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단은 미국 내 한국학 전공 및 한국 사회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과 지도교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금융업계 방문 기관으로는 신한투자증권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연수단은 신한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와 특징, 디지털 금융 혁신 동향, 미래 성장산업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듣고 소통하며 한국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친환경 경영 실천 위한 'NH Energy Diet' 캠페인 실시
NH농협은행은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NH Energy Diet'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무 공간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테크사업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실천 사항 안내장과 친환경 물병을 배포했다.
현재 NH통합IT센터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챌린지, 카풀 활용, 출퇴근 시 계단 이용, 낮 시간 조명 최소화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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