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이 고물가 시대에 가중된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소상공인과 연계한 현장 체감형 상생 금융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시니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인재 정착을 돕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래픽=KB금융그룹
◇KB금융,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값 월 최대 4만원 지원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여파로 점심값 부담이 커진 근로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는 '민·관 협력형 상생모델'이다.
지원 대상은 회사로부터 점심 식대를 지원받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로, 일반음식점이나 제과점 등 외식업체에서 결제 시 금액의 20%를 할인받아 1인당 월 최대 4만원까지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관할 지자체에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근로자는 카드나 디지털 식권을 통해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일대일 자산관리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 4.2조원 달성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 가입금액이 4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평가금액은 7조7000억원으로 약 3조5000억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했다. 글로벌 혁신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 철학과 우량 주식으로의 적절한 리밸런싱 전략이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점 방문이 어려운 자산가를 위해 PB가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찾아가는 가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실시간 화면 공유가 가능한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도 구축해 시공간 제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밀착형 상생 플랫폼 대표봉사단 'MG따숨' 발족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MG새마을금고 대표봉사단 'MG따숨'을 구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 명칭인 'MG따숨'은 따뜻한 숨결의 줄임말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전국 13개 지역을 단위로 하여 지역별 최소 3개 이상의 새마을금고와 50명 이상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구성된다.
봉사단은 평소 지역공동체 상생,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 돌봄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다가 대규모 인력 지원이 필요한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그래픽=iM뱅크
◇iM뱅크, 커플·부부 겨냥 '공동 목표 관리' 중심 iM모임통장 리뉴얼
iM뱅크는 다인원 공동 경비 관리 상품인 'iM모임통장'을 대상으로 커플과 부부를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소규모 경비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공동 미션 설정'을 통한 목적 금액 및 D-day 관리 기능과 일정·기념일 공유가 가능한 캘린더 기능, 'AI 총무'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실적에 따라 최대 2.01%의 금리가 우대 적용되며, 리뉴얼을 기념해 신규 개설 고객 중 조건을 충족한 회원 전원에게 매달 식음료 쿠폰을 100% 지급하고 월 평잔 500만원 이상 모임 중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모델 배우 박은빈. / 사진=KB국민은행 홈페이지 캡처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보증금 채권 보호 '유언대용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후 상속까지 도와주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자산 보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객이 가입하면 시니어타운에 그대로 거주하면서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유고 시에는 복잡한 상속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은행이 신탁 계약에 따라 입주보증금 반환 권한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해 준다.
BNK경남은행 고객상담부 직원들이 독거노인 사랑잇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독거노인 사랑잇기' 연계 식료품 효(孝)키트 50상자 제작 지원
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제작한 식료품 꾸러미 '효(孝)키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상담부 상담사들은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의 일상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채운 꾸러미 50개를 직접 제작해 인연을 맺어온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3년째 안부 전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상담사가 1대1로 매칭된 어르신에게 월 2회 주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정서적 돌봄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19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왼쪽부터) 장무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권오삼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이명규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호남권 인재 정착 돕는 '2026 전남대 캠퍼스 리크루팅' 개최
IBK기업은행은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전남대 용지관에서 '2026 전남대학교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호남권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반도체, 자동차, IT 분야 등 21개 우량 기업이 참여해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VR 직업 체험 및 컨설팅이 운영된다.
아울러 인사 담당자들이 실무 노하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기업은행은 전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향후 울산, 대전 등 전국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래픽=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경영승계자·스타트업 대표 대상 'NSC 아카데미 3기' 수료식 성료
신한라이프는 차세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NSC 아카데미 3기'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NSC 아카데미'는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 등을 대상으로 실전 경영 트렌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번 3기 과정은 AI시대 조직 변화, 마케팅 스토리텔링, 노무 이슈,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최근 경영 화두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8주간 진행됐다.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을 마친 차세대 경영자들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수료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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