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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家] 토스뱅크 ㅣ 실적 성장 속 혁신 확대…AI로 확장

삼성전자는 수수료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카드사와의 관계가 기존 집단 협약에서 개별 계약 체제로 전환되면서 수수료 부과가 쉬워진 상황이다. 해외 결제의 경우 이미 카드사별로 다른 수수료가...

[금융家] 토스뱅크 ㅣ 실적 성장 속 혁신 확대…AI로 확장

● 2026-03-31

토스뱅크, 2년 연속 흑자·순이익 112%↑…여신 15.3조·NIM 2.55%

토스뱅크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지난해 9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년 대비 순이익이 1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과 수신 모두에서 성장세가 지속됐다. 지난해 말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3천억원으로 7천억원 증가했고, 수신 잔액도 2조5천억원 늘어 30조원에 달했다. 특히 전월세보증금대출 잔액이 76% 급증해 4조1천66억원을 기록, 대출 확대를 주도했다.

순이자이익은 8천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9.68% 증가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도 2.55%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비이자이익 부문인 순수수료손익은 490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년보다 적자 폭이 67억원 줄었다.

건전성 지표 역시 개선됐다. 연체율은 1.11%로 하락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5%로 집계됐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24%로 0.34%포인트 상승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주택담보대출, 펀드 판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로 은행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30

토스뱅크, 애플페이 약관 심사 완료…신한카드도 출시 임박 관측

애플페이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의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약관 심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완료되면서,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토스뱅크의 애플페이 관련 약관 심사를 마쳤으며, 서비스 출시 시점은 토스뱅크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미 지난해 약관 심사를 통과했으며, KB국민카드는 현재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애플페이 등록 관련 문구가 나타나면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페이의 국내 확산에는 기술적 준비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지만, 삼성페이와 관련된 수수료 문제 해결이 남아 있다. 삼성페이는 그동안 카드사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애플페이는 수수료를 받는 구조여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수수료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카드사와의 관계가 기존 집단 협약에서 개별 계약 체제로 전환되면서 수수료 부과가 쉬워진 상황이다. 해외 결제의 경우 이미 카드사별로 다른 수수료가 적용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삼성페이가 국내 결제에 수수료를 부과할 경우 소비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카드론 규제 등으로 신용판매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수수료 부담이 더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출시를 1년 가까이 미루고 있는 것도 이러한 우려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가맹점의 90% 이상이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어 카드사 입장에서는 이미 역마진 상태"라며, "여기에 삼성페이 수수료까지 추가되면 고객에게 돌아가는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지금보다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카드사에 수수료가 새롭게 부과된다면 결국 그 비용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전자금융보조업자로서 직접적인 감독 대상은 아니며, 수수료는 양측의 자율 협의 사항이나, 확산할 경우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되는지 여부를 최우선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2026-03-27

토스뱅크, 체크카드 '실물 없이 발급' 선택지 도입

토스뱅크 실물 카드 안 받기 옵션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고객들에게 체크카드 발급 시 실물 카드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 간편 결제에 카드를 등록해 실물 카드 없이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해당 선택권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한정되며, K-패스, 아이 카드, 모임 카드, 개인사업자 카드 등 다른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토스뱅크 측은 "고객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카드 발급 방식을 결정할 수 있어 분실이나 도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2026-03-25

토스뱅크 엔화 환전 오류, 276억 거래 중 12억5천만원 회수 못해

토스뱅크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는 최근 발생한 엔화 환전 오류와 관련해 총 276억6천129만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100엔당 472원대의 비정상적인 환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있었으며,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다. 오류 발생 이후 토스뱅크는 모든 잘못된 거래를 취소했으나, 환전된 금액이 다른 계좌로 이동된 일부는 회수하지 못해 현재 기준으로 12억5천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시간대에 거래한 고객들에게는 각각 현금 1만원의 보상 조치가 이뤄졌다.

● 2026-03-03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경영능력·여신 포트폴리오 개선 인정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연임 대표 후보로 재추천됐다고 3일 밝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대표를 차기 대표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 대표가 2년간 토스뱅크를 이끌며 보증부 대출 확대 등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윤모 임추위원장은 이 대표의 경영 능력과 성장성, 수익성, 영속성, 건전성이 토스뱅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은미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대우증권, 스탠다드차타드(SC),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쳐 2024년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했다.

이 대표의 연임 여부와 임기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2026-01-08

토스뱅크, 30개국 1시간 내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7개 통화 지원·투명한 송금 과정 제공

토스뱅크 해외송금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1시간 이내 송금이 가능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싱가포르 달러, 홍콩 달러 등 7개 통화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유로, 싱가포르 달러, 파운드, 홍콩 달러는 1시간 내 실시간 송금이 지원되며, 그 외 통화는 최대 24시간 이내에 송금이 완료된다.

토스뱅크는 전 세계 30개국의 은행으로 빠른 송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송금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송금 이후부터 수취인 계좌 입금까지의 모든 단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수수료는 건당 3천900원으로 책정됐다.

● 2025-12-18

토스뱅크, AI 금융 상담 서비스 도입…복잡한 상품까지 맞춤 안내

토스뱅크 AI 에이전트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기존의 키워드 중심 챗봇에서 벗어나, 대형언어모델(LLM) 등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 질문의 의도를 분석하고 금융 상품 약관이나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잡한 구조의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해당 상품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해 안내를 강화한다.

또한, 고객 상담 직원들은 AI 어시스턴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상담 요약과 응답 초안 작성 기능을 활용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토스뱅크는 이 금융 상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만든 툴이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2025-12-02

토스뱅크, 권선주·송창영 사외이사 선임…임기 2027년 11월까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사회는 지난 달 28일 개최됐으며,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로 정해졌다. 권선주 사외이사는 국내 최초로 여성 은행장에 오른 바 있으며,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 2025-12-01

토스뱅크-중진공, 정책자금 투명성↑ 업무협약 체결

토스뱅크-중진공 업무협약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정책자금 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양 기관은 정책자금 전용 계좌 개발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는 정책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계좌를 마련하고, 자금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게 쓰이도록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책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사전검증 플랫폼 '링크 업'과 토스뱅크 시스템의 연계도 추진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정책자금의 오용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전용 계좌 개발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도입을 통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11-28

토스뱅크 3분기 당기순이익 410억, 전년 대비 4배↑…이자수익 증가 효과

토스뱅크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올해 3분기 4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늘었다. 순이자이익은 6,27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3분기 누적치보다 약 11%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도 2.56%로, 전년 동기 2.49%에서 소폭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은 수수료 비용을 포함해 -33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4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여신과 수신 잔액은 각각 15조4,500억원, 3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00억원, 2조7,400억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3분기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 말 1.20%에서 하락했고,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55%로 전 분기의 16.35%보다 높아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혁신과 플랫폼 기반 금융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9-12

토스뱅크, 리투아니아 경제사절단 3년 연속 만남…유럽 진출 협력 강화

리투아니아 경제사절단, 토스뱅크 방문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는 리투아니아 경제사절단이 3년 연속으로 사옥을 방문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는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이사회 마리우스 스코디스 위원, 리투아니아 투자청,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총 4명이 방문했다. 이번 만남에서 리투아니아 경제사절단은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서 리투아니아의 투자 환경과 규제·제도적 지원 의사를 강조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과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마리우스 스코디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은 "리투아니아는 디지털 금융과 핀테크 분야에서 유럽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라며, 토스뱅크와의 혁신적 파트너십 및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양 기관을 넘어 양 국가 간 금융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06

토스뱅크, 여권 실명 확인 도입…만 14세 이상 청소년도 입출금·외화통장 등 가능

토스뱅크, 여권 실명 확인 도입…청소년 금융 접근성 강화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여권을 활용한 실명 확인 절차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조치로 만 14세 이상 청소년도 성인과 동일하게 토스뱅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미성년자가 일부 예·적금 상품 등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여권 실명 확인을 통해 입출금통장, 외화통장, 모임통장, 체크카드 등 주요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다.

토스뱅크는 이번 여권 실명 확인 도입으로 청소년 고객의 금융 경험 기회를 넓혔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함께 고려해 더 많은 고객이 주체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 2025-07-17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3년 만에 흑자전환…고객 중심 전략 주효”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설립 3년 만에 흑자 전환과 함께 20번째 제1금융권 은행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으로 고객 중심의 접근과 우선주의 조직 문화가 강조됐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제주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토스뱅크의 성장 전략과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10년간 디지털뱅크 라이선스가 5배 증가했으나, 토스뱅크는 국내 3개 디지털뱅크 중 가장 늦게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주요 은행 반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비대면 기반, 디지털 기술 중심, 간편한 금융 서비스,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효율성 등 기존 은행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이 대표는 버튼 위치와 클릭 수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고객 중심 사고가 혁신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지금 이자 받기', 전월세 대출 시 실시간 등기부등본 알림, '개인 저금통' 등 상품과 서비스가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이 대표는 토스뱅크 이용 고객의 40% 이상이 40대 이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디지털뱅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토스뱅크가 2030세대 중심이라는 인식과 달리, 세대별 맞춤 기능과 실용성·재미를 결합한 서비스로 금융의 저변을 넓혔다고 강조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보고와 형식주의를 배제하고, 미용실·카페 등과 같은 쾌적한 근무 환경이 업무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인사고과나 KPI 없이도 3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으며, "'잘했어', '못했어'라는 평가보다 '당신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피드백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디지털뱅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모든 연령층을 포용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휴대전화처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고객의 목소리에 기술로 응답하는 디지털뱅크가 되겠다"며, 한국에서 검증된 디지털금융 모델의 해외 적용 가능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02

중진공·토스뱅크 제휴, 우대저축공제 인스타 공유 이벤트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토스뱅크와 협력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중진공은 토스뱅크 소식이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우대저축공제 관련 게시물을 9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참여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도입된 정책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달 10만~50만원을 납입할 경우, 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5년간 매월 50만원씩 저축하면 총 수령액은 세전 약 4,029만원으로, 납입금의 134%에 해당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좋은 상생형 제도"라며 젊은 20·30대 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06-11

토스뱅크-경남은행, 신용대출 공동 개발 MOU 체결

토스뱅크, 경남은행과 공동 신용대출 상품 개발 협력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와 경남은행이 신용대출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의 공동 개발과 출시, 운영, 관리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과 서비스의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토스뱅크는 이미 지난해 광주은행과 함께 신용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을 출시해 9개월 만에 1조원이 넘는 대출을 공급한 바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뱅크는 경남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은행 간 협업 모델의 확장성과 범용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토스뱅크의 함께대출이 은행 간 협업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면, 이번 협약은 상생 구조의 확장성과 범용성에 대한 발전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대출의 은행 간 협력 체계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2025-03-31

토스뱅크, 457억원 순이익…첫 연간 흑자 전환

토스뱅크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지난해 4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2023년 175억원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여섯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2.0% 증가한 수치다.

이자 이익의 확대가 실적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순이자이익은 약 7,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7% 늘었고, 순이자마진(NIM)은 2.53%로 0.35%포인트 상승했다. 여신 잔액은 14조6천억원으로 17.7% 증가했으며, 2023년 9월 출시된 전월세보증금대출 잔액은 2조3천억원에 달해 2023년 말 대비 약 6배로 확대됐다.

수신 잔액도 27조5천억원으로 16.0% 늘었다. 저축성 예금이 10조9천억원까지 증가하며, 수신 자산의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 역시 호전됐다. 연체율은 1.19%로 전년보다 0.13%포인트 하락했고, 무수익여신 산정대상기준 대손충당금은 3,856억원으로 624억원 증가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81.87%로 집계됐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90%를 기록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연간 흑자 달성은 토스뱅크가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의 토대를 마련했음을 시장에 증명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 경험의 지평을 넓히는 혁신과 경계 없는 포용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융家ㅣ금융가]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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