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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 이모저모] 산업은행, 하나금융, BNK경남은행, 애큐온저축은행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를 통해 △전문가와의 1:1 자산관리 △상속‧증여 상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등 비금융케어 △AI 디지털금융 체험 등 시니어의 삶에서...

[금융 이모저모] 산업은행, 하나금융, BNK경남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부산에서 진행된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 후 (왼쪽에서 여덟 번째) 한국산업은행 박상진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은행,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 마무리

한국산업은행은 8일 부산에서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남권 지역 첨단산업 영위 기업들의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 소개 후 지역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 지자체 및 지역상의를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12일 충청‧호남권 업무 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순회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날 동남권 지역 설명회를 마지막으로 지역 설명회를 완료했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설명회 전날인 7일 경남 지역 방산‧조선 현장을 방문, 핵심 부품 국산화와 지역 중소‧중견 기업들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하나 행복드림단(Dream)' 소속 금융 전문가들이 강동구 소재 암사1동 제2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금융,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위한 동행 ....찾아가는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 가속 페달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손님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선보인 찾아가는 라이프 토탈케어 솔루션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의 서비스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본격 시동에 나선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동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손님을 위해 전국 시니어타운,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경로당 등을 금융 전문가가 직접 전용 미니버스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금융 서비스다.

특히 단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를 통해 △전문가와의 1:1 자산관리 △상속‧증여 상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등 비금융케어 △AI 디지털금융 체험 등 시니어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토탈케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전국 각지의 시니어‧고령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강연 및 단체연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그룹 차원의 고령자 보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는 관계사인 하나은행에서 PB센터장, 지점장 등을 지낸 퇴직 임직원을 재채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금융 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이 시니어 토탈케어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는 구조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포용금융 실천이라는 점에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2월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신탁 등 그룹 관계사가 보유한 역량을 하나의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으로 통합하고 손님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하나 행복드림(Dream)단’을 신설한 바 있는 하나금융그룹은 수익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넘어 손님만 생각하는 시니어 금융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하나행복드림단 관계자는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시니어의 삶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금융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장애인의 날 맞아 BNK경남은행갤러리 ‘장애예술인 아트전시전’ 진행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장애예술인 아트전시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음에 색을 담아 빛이 된 순간’을 주제로 한 아트전시전에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 △의령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누리보듬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관 소속 장애예술인 67명이 참여했다.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그린 서양화ㆍ한국화ㆍ민화 등 다양한 회화 작품과 가방ㆍ부채ㆍ접시ㆍ키링 등 다채로운 공예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최중증 지적ㆍ자폐성 장애예술인들이 여러 색의 도화지 위에 손도장을 활용해 완성한 ‘POP HANDS, 우리의 손’ 작품은 사회와의 소통 그리고 확장을 표현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장애예술인 아트전시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명훈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기획한 이번 아트전시전에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갤러리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애큐온저축은행, 생계비 압류 차단 ‘생계비계좌’ 출시…포용금융 실천 나서

애큐온저축은행은 기본 생활 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채무 상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민사집행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압류금지 최저생계비를 별도 예치하는 전용 통장으로, 강제집행이나 채권추심이 이뤄지더라도 계좌 내 예치금은 법적 보호를 받아 압류되지 않는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로 운영된다.

예치 한도는 최대 250만 원이고 기본 금리는 연 2.5%다. 가입 기간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이자 지급으로 인해 잔액 또는 월 입금액이 생계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이자는 정상 지급된다. 지급된 이자 역시 계좌 내 예치금으로 간주돼 동일하게 법적 보호를 받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이번 상품 출시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고금리 장기화로 상환 부담이 커진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개인금융채무자 자체채무조정’을 운영하며 원금·이자 감면, 장기분할상환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동작구 소재 노인대학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유형과 대처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본질로 하는 만큼, 취약계층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 차원에서 금융 소외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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