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초기 스타트업 육성…'신한 퓨처스랩' 청년 창업가 신설
하나금융, 서울시수의사회와 MOU…통합 금융솔루션 제공
◆ KB금융그룹이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 스타트업 45개사를 선정했다. 2015년 출범 이후 누적 438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투자 규모는 3089억원이다.
올해는 452개사가 지원해 국내 30개사, 글로벌 1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계열사 협업,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전용 업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KB금융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업을 확대하며 벤처모펀드 결성 등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구축을 병행한다.
◆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 12기를 출범했다. 이번 기수에는 역대 최대인 800개사가 지원해 46개 기업이 선발됐다.
청년 대표·초기 기업 대상 트랙을 신설하고 글로벌 분야 선발 규모도 확대했다. 선발 기업에는 그룹사 협업, 투자 연계, 입주공간 지원, 데모데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한금융은 누적 1503억원 투자와 협업 사업 발굴 성과를 기반으로, 민간 벤처모펀드와 연계해 초기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 하나금융그룹이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물병원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 수의사 및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이 참여해 금융·투자·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다.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의료장비 리스 연계 금융, 투자 지원 혜택 등이 포함된다.
양 기관은 금융 우대 서비스, 컨설팅 지원,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동물 의료 산업 전반 지원을 추진한다.
굿모닝경제 최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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