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률 웃도는 성과
신한자산운용 '패러다임목표전환형 2호'가 8영업일 만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비즈월드]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가 목표수익률(6%)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3월 31일 설정해 9일 기준 목표수익률을 넘어섰다. 이는 약 8영업일 만의 조기 달성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식 편입 비중이 40% 중반 수준으로 운용된 점을 감안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성과라는 것이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는 구조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산업재·K-소비재 등 운용팀이 자체 선정한 10개 핵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선별한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개별 기업 탐방과 펀더멘털 분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한자산운용은 후속 상품인 제3호를 오는 13일부터 모집해 27일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WM연금채널본부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전통적으로 주식 운용에 강점을 가진 운용사"라며 "이러한 운용 역량과 성과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후속 펀드로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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