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3·은17·동19 등 메달 49개 수확
사이클·탁구 강세…종합 3위 목표 순항
▲ 경북체육회 핀수영 권남호 선수 자료사진. 경북일보DB
경북체육회 권남호(핀수영)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첫날부터 대회타이기록을 세우며 경북선수단의 종합 3위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권남호는 16일 제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핀수영 남자일반부 표면100m 경기에서 34초 72로 골인, 사전경기 포함 경북선수단의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자전거 여자일반부 개인도로경기에서 상주시청 장수지가 3시간 10분47초의 기록으로 개막첫날 첫 금메달을 선사했으며, 개인도로단체에서도 장수지를 비롯한 경북선발팀이 10시간20분27초의 기록을 금메달을 보탰다.
장수지는 이날 2개의 금메달을 보태면서 30km메디슨을 포함해 경북선수단의 첫 3관왕이 됐다.
경북은 이에 앞서 지난 8일부터 열린 사전경기에서 사이클 여자일반부 단체스프린트에서 상주시청이 1시간6분07로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뒤 체조 여자일반부 이단평행봉에서 경북도청 이윤서가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사이클 여자일반부 상주시청은 30km메디슨에서 장수지·김민정조가 금메달을 따낸 등 대회 첫날까지 4개의 금메달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탁구에서도 대학부 혼합복식 강진호 남윤정조(국군체육부대)·남대부 개인전 조한국(경국대)·남자일반부 개인전 장한재(국군체육부대)·남대부 단체전 경국대·남고부 단체전 두호고 등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사이클 MTB에서도 남자고등부 경북생명과학고외 남자일반부 경북체육회가 나란히 정상에 섰다.
경북을 이들의 활약으로 16일 오후 6시 현재 금13·은17·동19 등 모두 49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단체전경기에서도 배구 남대부 경일대가 전북 우석대를 3-0으로 잡고 2회전에 올랐다.
야구 남자일반부 1회전에서 영남대가 7-3으로 승리했으며, 축구 여자고등부 포항여전고는 충남
한국국제비즈니스고를 10-0으로 대파하고 우승고지를 향해 내달렸다.
경북은 대회 2일차인 17일부터 검도·농구·바둑 등 단체전 9종목, 개인경기 31종목에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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