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6일 비무장지대(DMZ)에 병력을 투입해 최근 서부전선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조사를 위한 준비 활동을 벌였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이날 “군과 유엔사는 오늘 합동으로 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상황 관련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 확보 및 작전환경 조사를 했다. 이날 DMZ에 투입된 인원은 이동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감시 및 통신상태 점검 등을 통해 작전환경 전반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서부전선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조사를 위해 26일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기동로 확보 및 작전환경 조사 활동을 하는 모습. 합참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합참 차장이 이끄는 합참 합동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 인원과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등 군정위 측, 조사기관, 작전병력 20여 명 등이 투입됐다고 한다.
합참은 지난 21일 사고 당시 DMZ 수색로 개척 작전에 참여했던 장병 일부도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했다.
DMZ 지뢰 사고 여야 공방···박지원 “사실대로 밝혀라, 국민도 여당도 무섭다”
여야는 26일에도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책임론, 정부의 북한 눈치보기와 은폐 등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다쳤다고 ‘느그 아들’ 취급하지 말고 신속하게 지뢰폭발의 범인이 누구인지 육하원칙에...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261159001
한동훈 “국방부, DMZ 사고 현장 합동조사 27일로 변경···유엔사 요구 거부 주체 밝혀야”
국방부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 합동 현장 조사를 27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한 의원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군사령부의 신속한 현장조사 요구와 대한민국 정부가 이를 거부한 과정”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261831001
민주당 “28일 DMZ 사고 현장 방문”···국민의힘 “장병 부담 주는 쇼”
여야는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국회 현장 조사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진실을 확인하는 가는 자리”라고 했고, 야당은 “장병에 부담 주는 쇼”라고 했다. 국회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국방위 간사 김병주 의원이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를 두고 “국방위원들은 월요일(28일)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기로 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26175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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