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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악관현악에 민요·판소리…신명나는 한마당

울산시립무용단이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인 울산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울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악관현악에 민요·판소리…신명나는 한마당

시립무용단 노인의 날 기획공연

소리꾼 김지혜 해설·진행 맡아

내일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

▲ 울산시립무용단 공연 사진. 울산시립무용단 제공

울산시립무용단이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인 울산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울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노인들에게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전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립무용단 국악연주단이 중심이 돼 국악관현악과 민요, 판소리, 국악가요, 전통연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리꾼 김지혜가 진행과 해설을 맡아 친근한 입담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직접 노래를 들려준다.

공연 시작은 신명나는 ‘열림굿’이 장식한다. 초대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국악관현악곡 ‘청’이 연주되고 울산시립무용단 이소영·변창일 단원이 춤을 선보이며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소리꾼 김지혜가 국악가요 ‘쑥대머리’ ‘배 띄워라’, 판소리 ‘사랑가’ 등을 힘 있는 소리와 섬세한 표현으로 들려준다.

특별출연도 마련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5위에 오른 국악인 최재명이 무대에 올라 판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친다. 최재명은 미스터트롯3 예심에서 불렀던 ‘상사화’를 비롯해 ‘꽃이 피고 지듯이’ ‘흥이나 내보자’, 트로트 메들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후반에는 전통연희 ‘버나놀이’가 펼쳐진다. 버나를 돌리고 던지는 역동적인 기예와 출연진의 신명 나는 연희가 어우러지면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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