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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빈방문'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이재용 회장과 셀카도

현재는 한국과 인도 경제인 간담회가 한창인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깜짝 셀카도 찍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송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기마호위대 호위를 받으며 인도 대통령궁에 도착하자...

'국빈방문'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이재용 회장과 셀카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중동 사태 관련 에너지 공급망 공조에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는 한국과 인도 경제인 간담회가 한창인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깜짝 셀카도 찍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송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기마호위대 호위를 받으며 인도 대통령궁에 도착하자 21발의 예포가 울려 퍼집니다.

직접 영접에 나선 모디 총리와 단상에 오르자 애국가가 울려퍼지면서 공식 환영식이 시작됐습니다.

육·해·공군과 기마호위대로 구성된 의장대 분열을 지켜본 뒤, 태극기와 인도 국기를 손에 쥐고 흔드는 인도 환영단에 다가가 손을 흔들며 인사했습니다.

환영식을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인도 국부로 불리는 간디 추모공원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인도 정통 방식대로 묘석 위에 꽃잎을 두 번에 걸쳐 뿌렸으며 예의를 표했습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인도 총리관저에서 기념식수로 아소카나무를 심었고, 모디 총리는 삽으로 흙을 2~3번 퍼 덮은 뒤 물을 주고 박수를 쳤습니다.

"한국과 인도가 잘 자라도록…아주 잘 자랄 것 같습니다"

이후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G7, G20에 이어 세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최근 중동 사태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을 담은 공동언론발표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하여,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 인터뷰 : 모디 / 인도 총리

- "양국은 핵심 기술과 공급망 관련된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 대화를 시작할 것입니다. "

이 시각 현재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한-인도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 중인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 스탠딩 : 송주영 / 기자 (뉴델리)

- "이 대통령은 잠시 뒤 한국과 인도 경제인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투자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후 국빈만찬을 끝으로 2박3일 간의 인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뉴델리에서 MBN뉴스 송주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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