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생 정책과 이재명 정부 실정을 짚는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시장적 입법을 강력히 반대하고,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 차원에서 민생 관련한 다양한 행보를 할 예정으로, 다음 주 목요일 청년주거정책 간담회를 비롯해 향후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동혁 지도부가 추진 중인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관련해선 "장 대표가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 최고위원들과 소통하며 당원과 국민이 공감할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오는 31일 월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결론이 날지 여부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중진 의원들이 당 대표에 간담회를 요청한 것 관련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장 대표가 더 많이 만나고 많은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대법관 재제청에 대해선 "반헌법적이고 사법부를 파괴하려는 의도가 깔린 매우 잘못된 행태"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리라 본다"며 "대법원장이 입장을 밝히는 대로 국민의힘도 국회 임명동의권 관련해 권한쟁의 등 법적 · 정치적 대응을 해나겠다"고 전했습니다.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32-670-5555
▶ 이메일 jebo@obs.co.kr
▶ 카카오톡 @OBS제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