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일 경북선관위에서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철우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0/뉴스1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승리했다. 현역인 이철우 지사와의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며 본경선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 지사는 전날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확충, 경북 투자청 설립, AI(인공지능) 중심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3선 연임에 도전하는 그는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과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며 "국제 정세와 국내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지금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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