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력·독립성·전문성 10개 항목 고루 우수
사전예방·디지털 감사 성과 인정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공공기관 감사 우수성을 입증했다.
19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감사원이 주관한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7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 운영의 수행력·독립성·전문성 등 10가지 항목을 심사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4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A등급은 700여 개 피심사 기관 중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국민연금은 올해 모든 심사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후 적발 위주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적 내부통제 체계를 운영해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보기술(IT) 기반 디지털 감사를 활성화해 감사의 정확성·효율성을 끌어올린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류지영 상임감사는 "3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A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국민연금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프그래픽=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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