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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개관 앞두고 해양과학교육 시범운영

[충청타임즈]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14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2종을 시범 운영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개관 앞두고 해양과학교육 시범운영

지역아동센터 학생 초청…해파리·인공어초 주제 체험

[충청타임즈]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14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2종을 시범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해파리의 세대교번과 생태적 특징을 배우는 ‘움직이지 못하는 폴립 해파리는 메두사가 되기로 했다’와 바다 사막화 현상 및 인공어초의 역할을 다룬 ‘바다 친구들의 집을 지켜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현미경으로 폴립 해파리와 먹이를 관찰하고 해파리의 감각·신체적 특징을 반영한 아이스팩과 모빌을 만들었다.

고학년 학생들은 바다 사막화의 원인과 인공어초의 역할을 탐구한 뒤 해양생물의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인공어초를 직접 설계·제작했다.

두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과학관 정식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된다. 해파리 프로그램은 주말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초등 단체 대상 인공어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15일부터 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접수한다.

남기헌 관장은 “내륙지역 어린이들이 해양생물의 생태와 바다 환경의 소중함을 즐겁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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