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용당캠퍼스 입주기업인 유니버셜마린테크가 조선·해양 분야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유니버셜마린테크 최건한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6년도 과학의 날 기념 부총리 표창 전수식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산학협력 기반 기술개발과 지역산업 연계 활동 성과가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버셜마린테크는 국립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입주한 해양 전문 기업입니다. 선박 수리와 선박 관련 기자재 제조,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과 협력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기술협력, 지역산업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최근 대학과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기반 산학협력 모델 확대 움직임도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유니버셜마린테크는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선박 추진축 핵심 부품 ‘스턴튜브씰’ 국산화에도 성공했습니다. 조선·해양 업계에서는 핵심 부품 국산화와 친환경 기술 확보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재사용 배터리 기반 선박용 ESS 개발과 AI 기반 조선소 위험 탐지 산업안전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도 진행해왔습니다. 대학과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 사례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국립부경대는 라이즈(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산·학·연 협력 체계 강화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용당캠퍼스에는 현재 150여개 기업이 입주해 산학협력 기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조선·해양 분야 연구개발과 현장형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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