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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부경대 등 3곳, 한·뉴 해양생태 공동연구

한국과 뉴질랜드의 연안·수산·고래류 자료를 연계해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국립부경대 등 3곳, 한·뉴 해양생태 공동연구

김경회 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장과 Karen A. Stockin 뉴질랜드 매시대학교 고래류 생태연구그룹(CERG) 그룹리더, 김종오 국립부경대 G-램프사업단 부단장(왼쪽부터)이 지난 8월 12일 해양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한국과 뉴질랜드의 연안·수산·고래류 자료를 연계해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연구진은 해양 내 인위적 오염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과 수산질병의 시공간적 변화를 분석할 예정이다.

해양생물과 질병 발생의 연관성을 규명해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양국의 연안·수산·고래류·환경자료를 활용한 비교연구도 진행한다.

국립부경대학교 G-램프사업단과 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 뉴질랜드 매시대학교 고래류 생태연구그룹(CERG)은 지난 8월 12일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교수와 연구자, 기술인력, 학생의 상호 교류도 담겼다. 해양생태계 건강성과 수산질병, 해양오염, 어업 영향, 생태독성, 미생물 분석 등을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 학술대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

세 기관은 공동논문 작성과 국제 학술활동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과제도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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