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AX·생태계 분과 산하 체계
김수영·장병탁 소분과장 선임
제조 소분과도 내주 출범 예정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국가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하에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분야를 전담하는 소분과가 신설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전략위 산업AX·생태계 분과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28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소분과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이어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분야 소분과 킥오프 회의도 각각 진행됐다. 새로 구성되는 자율주행 소분과는 12명, 휴머노이드 소분과는 14명 규모로 운영된다.
자율주행 소분과장은 기존 산업AX·생태계 분과위원이던 김수영 현대자동차 상무가 맡는다. 휴머노이드 소분과장은 장병탁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 겸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기존 제조 태스크포스(TF)를 소분과 체계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제조 소분과는 10명 규모로 구성되며, 다음 주 중 킥오프 회의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국가AI전략위는 국가 AI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다. 부처 간 AI 정책과 사업을 조정하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산업AX·생태계와 기술혁신·인프라, 공공AX, 데이터 등 10개 분과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 법률 TF로 구성됐다.
산업AX·생태계 분과위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분야 대응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산업AX와 생태계 전반을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분과 운영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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