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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자열 예비후보, '안심원주' 공약 발표…T5 비전 완성

또 드론 재난관제체계 구축에 대해서는 "재난은 일어난 뒤에 수습하면 늦다"며 "AI가 재난을 예측하면 드론이 자동 출동해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 비전들은 각기 작동하는...

구자열 예비후보, '안심원주' 공약 발표…T5 비전 완성

구자열 예비후보, '안심원주' 공약 발표…T5 비전 완성

방문요양 공공화·준보훈병원·드론 재난관제 3대 핵심공약 제시

신효재

기자

2026-03-24 13:50:27

24일 원주시청에서 구자열 예비후보가 '안심원주' 공약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사진=신효재 기자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다섯 번째 비전인 '안심원주' 공약을 발표하며 'T5(트리플 파이브)' 미래구상을 모두 공개했다.

구 후보는 이날 "시민이 불안해하면 도시는 움츠러든다"며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짐을 가족 혼자 짊어지게 하지 않고 시가 함께 나누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심원주의 핵심 실행공약은 3가지다.

통합돌봄 기반 방문요양 서비스 공공화와 관련해 구 후보는 "의료·요양·주거·안전을 하나로 묶은 생활권 단위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간병의 짐을 가족 혼자가 아닌 원주시가 함께 짊어지는 공공형 돌봄 생태계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준보훈병원 유치와 관련해서는 "강원권에는 보훈병원이 없어 보훈대상자와 가족이 의료 접근에서 불편을 겪는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며 "대형병원 신축이 아닌 기존 공공의료기관 지정 방식으로 준보훈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드론 재난관제체계 구축에 대해서는 "재난은 일어난 뒤에 수습하면 늦다"며 "AI가 재난을 예측하면 드론이 자동 출동해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비전들은 각기 작동하는 공약이 아니라 상호 연계된 하나의 흐름"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와 전문가 견해를 더해 실행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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