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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6-06-23 23:45
경기 구리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리시는 지난 22일 발표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성과급 1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이천·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연천 등과 함께 3그룹에 포함된다.
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107개 지표 중 10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구리시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체계적인 대응 전략과 지속적인 실적 관리 체계를 꼽았다. 구리시는 연초부터 매월 실적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표 담당자 대상 1대1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평가 지표별 대응 역량을 높여왔다.
구리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정 혁신과 세밀한 지표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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