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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례군 취약계층 430가구에 삼계탕 등 보양식 전달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10일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430가구에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10일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430가구에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양식은 삼계탕, 겉절이, 약밥,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준비 과정에는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참여해 삼계탕을 끓이고 겉절이를 만드는 등 정성을 들였다.

완성된 보양식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확산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재신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만큼 받으시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지원사업과 고위험 1인 가구, 주거취약가구,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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