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가 CCP 게임즈의 지분을 인수했다. [사진: 구글 딥마인드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딥마인드가 SF 게임 이브 온라인(EVE Online) 개발사인 CCP 게임즈의 지분을 인수하고, 복잡한 사용자 생태계 내에서의 인공지능 지능 분석을 위한 전략적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개발사 경영진이 한국 펄어비스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 펜리스 크리에이션(Fenris Creations)으로 독립함과 동시에 성사됐다.
딥마인드는 장기 계획 수립과 지속 학습이 필요한 이브 온라인의 독특한 환경을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시험할 최적의 가상 세계로 낙점했다. 연구는 실제 이용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별도로 마련된 오프라인 서버에서 통제된 실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펜리스 크리에이션은 독립 법인 출범 이후 구조조정 없이 운영을 지속하며, 2025년 매출 7000만달러와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딥마인드는 바둑과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이브 온라인의 정교한 경제·정치 시스템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학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게임 경험 창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We’re partnering with the developers of
@EveOnline
to explore the next frontier of AI research in games.
EVE's complex, player-driven universe is the perfect safe sandbox to test agents on memory, continual learning, and long-term planning.
Find out more →…
pic.twitter.com/MDCDbCECxB
— Google DeepMind (@GoogleDeepMind)
May 6, 2026
AI리포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