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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 창업 희망 학생 400팀 선발…'미래 창업가' 양성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카카오채널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를 거쳐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교육부, 창업 희망 학생 400팀 선발…'미래 창업가' 양성

성장트랙 360팀·도약트랙 40팀 등 선발

8~27일 접수, 실전 밀착형 창업 교육

교육부가 미래 창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선발해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일 교육부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이달 27일까지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초·중·고·대학(원)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창업교육과 1:1지도(멘토링)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생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총 1만개 팀이 참가했으며, 20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8팀이 지원했다. 참가팀 중 시장성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등의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자율주행 기술과 RaaS(Robot-as-a-Service) 플랫폼으로 국내외 142개 지역에 서비스를 선보인 '뉴빌리티'(2018년 참가), 이끼 기반 토양복원 솔루션 기업인 '코드오브네이처'(2019·2020년 참가), 피부과 임상 데이터 관리 및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술성을 인정받은 '더마트릭스'(2025년 참가)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성장트랙(360팀)'과 '도약트랙(40팀)'을 합쳐 5월 말 총 40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성장트랙은 예비창업팀과 창업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 트랙(50팀)과 외국인 유학생 트랙(10팀)을 포함해 선발한다. 도약트랙(40팀)은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상위 19개 팀에게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인 '올해의 케이(K)-스타트업 2026'의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선배 창업가들과 직접 교류하는 실전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선발팀 전원에게는 분야별·지역별 네트워킹과 1:1지도(멘토링)를 제공하고, 우수팀에게는 시드 투자(Seed round) 연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과 국제 신기술 박람회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카카오채널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를 거쳐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위한 상담자(멘토)로서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유망한 학생 창업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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