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창간 34주년을 22개 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변화와 과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고등평생교육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애써 오신 교수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일선 취재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교수신문은 지난 34년간 대학의 사명과 책무 그리고 시대적 과제를 성실히 담아내며 우리나라 고등교육계의 공론장을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그동안 통찰력 있는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대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교수신문의 노력은 대단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고등평생교육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고등교육은 AI·디지털 대전환의 거대한 흐름 속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AI· 디지털 기반 교육체제를 강화하고,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형 교육모델을 적극 모색하는 것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의 반영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사이버대학은 지난 25년간 축적해 온 교육 역량과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원격고등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있고 고등평생교육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수신문이 앞으로도 이런 사이버대학의 역할과 성과를 함께 조명하는 기조 위에 미래 고등교육의 방향을 넓은 시야에서 교수신문 특유의 예지력을 담아 공론화해 주시는 데 지속적인 역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해서 교수신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등교육 정론지로서 AI 시대의 교육 비전 제시자가 되고 대학 혁신을 앞장서 이끌어주는 지성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교수신문이 미래대학인 사이버대학과 함께 원격고등교육 혁신의 든든한 동반자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진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건양사이버대 총장)
이동진 원격대학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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