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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AI·반도체 '첨단 방산' 시동

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 광산업, 모빌리티 등 지역 강점 산업을 접목해 국방반도체 중심의 첨단 방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인프라와 광산업을 국방 분야와 연계해 화합물반도체와 AI 반도체를...

광주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AI·반도체 '첨단 방산' 시동

광주테크노파크서 출범식…11명 구성 협력체계 본격 가동

국방반도체·AI 방산 육성…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총력

▲ 광주시, ‘K-방산 대표도시’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광주시는 23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광역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의 출발을 알렸다.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방위산업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협의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과 방산업체, 방위사업청, 군, 대학, 출연연 전문가 등 위촉직 8명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광주가 방산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방위산업 육성 방안과 민·군 협력, 사업화 지원 등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 광산업, 모빌리티 등 지역 강점 산업을 접목해 국방반도체 중심의 첨단 방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인프라와 광산업을 국방 분야와 연계해 화합물반도체와 AI 반도체를 지역 특화 분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시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대응과 기업 지원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산업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가 K-방산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이라며 “AI와 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반도체 중심의 첨단 방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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