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통합시 320교육발전위’ 시도민 320명 공모
‘미래혁신·교육혁신·학교교육’ 3개 소위 운영
“시민 의견 수렴·반영…교육정책 실행력 제고”
강성수
기자
2026-04-02 11:12:0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20교육발전위원회’ 시도민 공모 포스터. /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을 대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20교육발전위원회’ 참여 시·도민 3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생·학부모·교직원부터 시민사회·전문가 등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통합 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320’은 광주·전남 총인구 320만명을 상징하며, 지역 구성원이 주인이 되는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위원회는 ▲미래 혁신 ▲교육 혁신 ▲학교 교육 등 3개 소위원회와 16개 분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위원은 4월 15일~5월 15일 한 달간 공청회와 분과별 협의회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 관련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교육 관련 단체와의 소통도 강화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을 넘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320만 시·도민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통합 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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