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출범…“대입 맞춤형 지원”
교사 212명 참여…6개 팀 본격 운영
‘2028 개편’ 진로·진학 지원체계 강화
강성수
기자
2026-04-27 13:48:01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IT홀에서 ‘2026학년도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 및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한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단은 지역 중·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 2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진학정보 분석과 상담, 프로그램 개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대입제도 연구, 정책 연구 등 6개 분야로 나눠 활동한다.
2027학년도 입시는 현행 교육과정 적용 마지막 해이자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둔 전환기로, 대학별 전형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지원단은 학생 성적 체계 분석을 토대로 주요 대학 지원 기준과 지역 실정을 반영한 진학 자료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 맞춤형 상담, 면접 컨설팅, 교사용 진학지도 자료 제작, ‘빛고을 진학 올리고’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지원 기능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열고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대입제도 변화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27일 “학생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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