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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퇴직교장 314명, 김대중 지지 선언… 선거판 흔드는 '교육계 연대'

여기에 AI 기반 미래교육과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응할 행정 경험까지 갖췄다는 점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원로들의 지지 표명을 넘어, 최근 김용태·오경미 전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의...

광주 퇴직교장 314명, 김대중 지지 선언… 선거판 흔드는 '교육계 연대'

“광주 교육 바로 세울 적임자”… 김용태·오경미 힘 실어

6·3 지방선거 47일 남겨두고 광주지역 퇴직 교장 314명이 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광주·전남 교육감 선거 구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역 교육 원로들의 대규모 집단 지지에 이어 김용태·오경미 전 예비후보까지 잇따라 김대중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면서, 선거판이 ‘교육 정상화’와 ‘통합시대 안정적 리더십’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전남 광주 퇴직교장단들은 17일 오전 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통해 “광주 교육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흔들리는 교육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미래교육 체제를 이끌 적임자가 김대중 후보”라고 밝혔다.

퇴직교장단들은 17일 오전 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통해 “광주 교육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흔들리는 교육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미래교육 체제를 이끌 적임자가 김대중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배경으로 교육 권위 회복, 미래형 교육모델 구축,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실현을 제시했다.

특히 퇴직교장단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교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바로 세울 인물로 김 예비후보를 평가했다. 여기에 AI 기반 미래교육과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응할 행정 경험까지 갖췄다는 점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17일 오전 전남광주 퇴직 교장단 대표들이 김 예비후보 캠프에서 김대중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원로들의 지지 표명을 넘어, 최근 김용태·오경미 전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의 공개 지지와 맞물리며 정치적 의미를 키우고 있다.

김용태 전 예비후보는 “광주 교육이 무너졌다”며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교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 후보와 힘을 모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경미 전 예비후보도 “광주·전남 통합 논의라는 큰 변화 앞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교육을 이끌 후보가 김대중”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이번 연쇄 지지는 김대중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교육계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교육 원로들은 현장 경험을 앞세워 ‘교육 정상화’를 말하고, 전 예비후보들은 ‘통합시대 리더십’과 ‘행정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가 실제 표심 확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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