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사회적기업 고디자인, 이야기, 처음한과, 태산이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모금으로 시작된 중·고등학생 생일키트와 문제집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생일을 축하받는 경험과 학습 기회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일키트에는 굿즈, 간식, 문구 등이 담기며, 학생 개인 상황에 맞는 문제집도 함께 지원된다. 선물키트와 문제집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 4곳은 모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여성 대표로, 모금액이 형식적으로 사용되기보다 실제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네 기업은 로컬 선물세트 공동 개발도 진행 중이며, 판매 수익의 10%를 문제집 지원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생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날’이라는 의미가 크다”며“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판매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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