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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 '창업보육 거점' 키운다... 광양만권 지식산업센터 BI 신규 지정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7,94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이차전지와 스마트 제조,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24개사가 입주해 있다. 센터는 지정...

광양시, '창업보육 거점' 키운다... 광양만권 지식산업센터 BI 신규 지정

중기부 지정 받아 창업기업 보육 기반 새로 확보

이차전지·스마트제조 등 24개사 입주해 성장 지원

컨설팅·사업화·판로 연계로 창업 생태계 확장 추진

전남 광양시가 익신일반산업단지 내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시설이다. 입주 공간 제공과 함께 연구개발 인프라, 경영·기술 자문,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 광양시가 익신일반산업단지 내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광양시는 지역 내 창업기업을 육성할 보육 거점을 새로 확보하게 됐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7,94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이차전지와 스마트 제조,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24개사가 입주해 있다.

센터는 지정 이전부터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입주기업 11개사를 대상으로 인증 획득과 시제품 제작 등 3억 1,2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했다. 입주기업 총매출은 입주 전보다 약 35억 3천만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와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7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거점형)' 공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 창업기업이 함께하는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유치와 국내외 판로 개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은 지역에 다소 부족했던 창업 보육 거점 인프라를 넓히고, '창업-성장-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중심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유망 창업기업이 광양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정희 기자 / 콘텐츠 책임자 조준성 지부장

2580@newsworker.co.kr / hee3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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