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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고 메일 700통”…‘충주맨’ 김선태, 첫 협업은 금융권 ‘여기’

이 밖에도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삼성생명,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키움증권 등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댓글을 남기며 협업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광고 문의 메일만 7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권 외에도...

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전 ‘충주맨’ 김선태가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첫 협업 대상으로 금융권을 택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선태는 최근 우리은행과 협업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본점과 지하 카페 공간 등에서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김선태는 지난달 공무원직을 내려놓고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홍보 전문 채널’을 선언했다. 이후 단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 버튼을 획득,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현재 구독자는 140만 명을 넘어섰고, 영상마다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특히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들의 협업 러브콜이 댓글로 쏟아졌다. 댓글 수만 2만5000개에 달하는 가운데 금융권의 경쟁도 치열했다.우리금융그룹은 “아이유, 장원영, T1, 김선태 let’s go”라는 댓글을 남기며 적극적인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로 우리금융은 아이유, 장원영을 홍보모델로, e스포츠 팀 T1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만큼 김선태까지 ‘라인업’에 올릴지 관심을 모았다.해당 댓글에는 “금요일 밤에도 열일한다”, “이제 광고에서 김선태 보나”, “아이유급 라인업 합류냐” 등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더했다.이 밖에도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삼성생명,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키움증권 등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댓글을 남기며 협업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광고 문의 메일만 7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권 외에도 대기업·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결국 이 같은 열띤 경쟁에서 우리금융그룹이 첫 협업 파트너로 낙점되며, 김선태 채널의 첫 광고 행보가 금융권에서 시작됐다.김선태는 최근 사무실도 마련하며 활동 기반을 다졌다. 보증금 500만 원, 월세 65만 원 규모의 공간을 공개하며 “지원이나 선물을 받기보다는 광고로 정당하게 수익을 내고 싶다”고 밝히는 등 솔직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채널 운영 방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사람, 제품, 공익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홍보 채널을 만들고 싶다”고 밝히며, 동시에 “수익의 30%는 기부하겠다”고 공익적 계획을 전했다.다만 기부를 콘텐츠화하는 데 대해서는 “자주 하면 스스로 불편할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세금으로 성장했다는 말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회에 돌려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공무원에서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김선태가 첫 협업을 시작으로 어떤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
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
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
김선태.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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