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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광도 AI 시대"…부산, 데이터 기반 관광창업 발굴 나선다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했거나 관련 서비스를 개발 중인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관광정보 제공을 넘어 AI 기반 맞춤형 동선...

"관광도 AI 시대"…부산, 데이터 기반 관광창업 발굴 나선다

부산관광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후원

관광 이동·소비 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팀 모집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6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안내 포스터.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관광·서비스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관광도 이제는 데이터 경쟁이라는 말이 나온다.

부산관광공사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하는 ‘2026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면서다.

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객 이동 정보와 관광 콘텐츠, 지역자원, 소비 패턴 등 다양한 관광 공공데이터가 실제 창업과 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분야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이다.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했거나 관련 서비스를 개발 중인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최근 관광업계에서는 단순 관광정보 제공을 넘어 AI 기반 맞춤형 동선 추천과 소비 분석 서비스 경쟁이 빨라지는 분위기다.

공유오피스와 창업 현장에서는 관광 API와 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관광도 결국 데이터 싸움”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부산관광공사는 공사 공공데이터를 1건 이상 활용한 우수팀을 별도로 선정해 ‘부산관광공사 사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 서비스가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부산을 무대로 혁신적인 스마트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산업은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과 소비 분석 서비스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추세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승렬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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