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회원사들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위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2026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협의체다. 매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있으며, AI 시대 대응을 위한 협업 방향성과 주요 이슈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주요 사업 현황과 비전이 공유됐다. 올해 협의회 운영 방향도 제시됐다.
곽 사장은 "AI 수요는 더 이상 일시적인 기회가 아닌 산업의 표준이 됐고,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다가올 AI 시대에도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기반을 더 단단히 다지고, 상생 협력의 깊이와 범위를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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