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라수와·누와콧 지역)와 중국 티베트 국경 일대에서 70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네팔 대홍수를 일으킨 주원인은 기후변화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산비탈을 지탱하던 영구동토층과 빙하를 약화시켰고, 거대한 얼음과 암석 덩어리를 포함한 토석류(Debris flow)가 가파른 V자 계곡을 따라 엄청난 속도로 하류를 덮쳐 대홍
[과학칼럼]네팔 홍수의 교훈
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라수와·누와콧 지역)와 중국 티베트 국경 일대에서 70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네팔 대홍수를 일으킨 주원인은 기후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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