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87억 원 규모에 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 과기정통부의 예산도 총 23조 8304억 원으로 확대됐다.
과기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에서 비롯된 고유가·고물가 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꺾이지 않도록 청년들과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4대 과학기술원과 연구개발특구 중심 '과학 중심 창업 도시' 구축 △전통기업-AI 청년 기업 간 상생형 AX 모델 확산 △대규모 이산화탄소포집·활용(CCU) 실증설비의 조기 상용화 등이 주된 내용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지만, 우리 청년과 기업들이 위기를 딛고 회복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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