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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NOW] KAIST, 차세대 신소재 설계 가속할 AFM 활용 로드맵 제시 外

[과기원NOW] KAIST, 차세대 신소재 설계 가속할 AFM 활용 로드맵 제시 外

KAIST 김연규 박사과정생(왼쪽부터), 홍승범 교수, 박건우 석박사통합과정생. KAIST 제공

■ KAIST는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원자간력 현미경(AFM) 기반 강유전체 연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강유전체는 전기적 극성을 활용해 전력이 끊겨도 정보가 유지되는 메모리·정밀 센서 구현이 가능한 소재다. 연구팀은 압전반응·켈빈 탐침·전도성 현미경 등 다양한 AFM 기반 분석 기술을 통합해 나노 수준에서 소재 구조와 전하 분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조재흥 화학과 교수팀이 전북대 조경빈 교수팀과 공동으로 아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되는 과정의 철(Fe) 기반 중간체를 실제로 포착하고 구조와 역할을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영하 40도 저온 조건에서 반응을 천천히 진행해 '철-엔오 식스' 중간체 분리·확인에 성공했으며 일산화질소 생성 직전 단계의 물질임을 확인했다. 양성자와 전자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때와 동시에 전달될 때 반응 경로가 달라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 KAIST는 한전KDN과 AI 기반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I 기반 전력 운영 기술로 캠퍼스 단위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하고 에너지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세대 에너지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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