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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 재능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 재능나눔 실천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고창군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센터는 21일 고창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을 운영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손 관리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어머니회 소속 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손톱을 다듬고 다양한 색상의 네일을 꾸며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인 교감을 이어갔다. 봉사 현장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외모를 가꾸는 경험을 통해 이용자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재능을 나누는 봉사는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재능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문화·미용·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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