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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 복분자·흥덕 농공단지 보행환경 정비

고창군이 노후 농공단지의 보행시설과 휴게공간을 정비하며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산업환경 개선에 나섰다.

고창군, 복분자·흥덕 농공단지 보행환경 정비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이 노후 농공단지의 보행시설과 휴게공간을 정비하며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산업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은 총사업비 4억원을 들여 복분자 농공단지와 흥덕 농공단지의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분자 농공단지 보도블록 2060㎡와 흥덕 농공단지 보도블록 3290㎡를 새로 정비했다. 두 단지는 조성된 지 15년 이상 지나 보도블록 노후화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군은 보행로 정비와 함께 단지 내 소공원 정자를 교체하고 조경수를 심어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개선했다.

철거한 보도블록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자재는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마을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마을 시설 정비에 재활용해 처리비와 자재 구입비를 절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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